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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소식 저 소식] 한국 BBB운동 수출 … 2014 브라질 월드컵에 활용
2002 한·일 월드컵의 성공을 도운 한국의 BBB(전화를 통한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)운동이 브라질로 수출된다.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앞둔 리우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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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등 비결 뭘까” … 세계공항들, 인천공항 벤치마킹 붐
이채욱 사장 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려는 해외 공항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. 인천공항이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최우수공항상을 6연패하면서 개항 10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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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지성은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” 세계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 뽑혀
박지성(30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세계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 선정됐다. 미국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9일(한국시간) ‘리오넬 메시,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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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G 지성 “큰 경기에 나서면 더 강해지는 느낌 누구도 두렵지 않다”
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3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결승골을 넣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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훌리건 꼼짝마! 상파울루 경기장에 로보캅 뜬다
브라질 상파울루의 축구경기장에 로보캅이 배치된다. 상파울루 군경찰이 특수 카메라로 신원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특수 안경을 군 경찰에 지급키로 했다고 13일 현지 언론들이 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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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은 저돌적인 마이크 리 뮌헨은 친화력 좋은 존 팁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지난 6일 저녁(현지시간) 영국 런던의 템스강변 근처 야외 레스토랑. 와인 파티가 한창인 가운데 카를로스 누즈만(브라질) 국제올림픽위원회(I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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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은 저돌적인 마이크 리 뮌헨은 친화력 좋은 존 팁스
지난 6일 저녁(현지시간) 영국 런던의 템스강변 근처 야외 레스토랑. 와인 파티가 한창인 가운데 카를로스 누즈만(브라질)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을 비롯한 국제 스포츠계 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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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국, 아시아 2번 시드에 배정 …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직행
한국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2번 시드를 받아 3차 예선부터 경기를 치른다. 아시아축구연맹(AFC)은 24일(한국시간)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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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축구 새 중심에 거친 남자, 기성용
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(맨 오른쪽)이 북중미의 강호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직접 볼을 차며 선수들에게 경기 상황에 따른 포지션을 설명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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잭 니클라우스·안니카 소렌스탐 … 2016 올림픽 골프코스 무료 설계
잭 니클라우스(左), 안니카 소렌스탐(右) 잭 니클라우스(71·미국)와 안니카 소렌스탐(41·스웨덴)이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릴 골프 코스 설계를 맡았다. 잭 니클라우스는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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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박희용,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外
박희용,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박희용(29·노스페이스)이 8일(현지시간) 러시아 키로프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(UIAA) 4차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, UIAA 랭킹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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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티켓 … 아시아 4.5장으로 지금 그대로
아시아 대륙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4.5장의 본선 출전권을 유지했다. 국제축구연맹(FIFA)은 3일(한국시간) 집행위원회를 열고 브라질 월드컵의 대륙별 본선 진출권을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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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대차 투싼은 브라질 중산층 로망”
브라질 상파울루 베니히 현대차 딜러점에서 한 여성 고객이 판매직원으로부터 신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(SUV) ‘IX35’의 사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. “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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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m 세계기록 순간, 또 하나의 주인공은 시계
각 시계 브랜드의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들. 오메가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, 위블로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, 롤렉스의 테니스 세계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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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 최영미, 유럽 축구 현장을 가다 ③ 런던, 챔스리그 16강전 아스널 vs 바르셀로나
최영미 시인은 17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널이 사상 최초로 FC 바르셀로나를 꺾는 현장의 숨결을 함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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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 리그 브라질 선수 3000여 명 … 제2·3의 호나우두 되기 경쟁 치열
호나우두가 떠난 자리는 누가 대신할까. 금방은 어려울 것이다. 그러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. 그것도 브라질에서라면. 브라질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월드컵 본선에 오른 유일한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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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제 호나우두 눈에 이슬이 맺혔다, 떠남이 아쉬워
호나우두가 15일(한국시간) 상파울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발표한 후 아쉬운 표정으로 울먹이고 있다. 월드컵 개인 최다골(15골) 기록을 보유한 그는 고질적인 오른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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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성 빠졌지만 큰 물건 건졌다, 남태희
경기 도중 공을 따내기 위해 터키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남태희. [트라브존=연합뉴스]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0일(한국시간) 터키 트라브존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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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축구영웅된 이충성 ‘내 성은 LEE’
일본 대표 이충성이 30일(한국시간)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후 엄지로 유니폼 등에 새겨진 ‘Lee’를 가리키고 있다. 재일동포 4세인 그는 200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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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영표 뒤에 박주호, 박지성 뒤에 김보경”
아시안컵이 끝나면서 한국 축구의 두 별도 대표팀에서 사라지게 됐다. 대표팀 은퇴를 결심한 이영표(34·알힐랄)와 박지성(30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다. 이영표는 지난 26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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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념 경제] ‘엄지족 월드컵’ 파나마 우승, 한국 2위
세계 최고의 ‘엄지족’을 뽑는 대회에서 파나마 자매 팀이 우승했다. 작년에 챔피언을 차지했던 한국은 올해 2위에 머물렀다. LG전자가 26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고담홀(Got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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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축구 ‘디아스포라’
북한 대표 정대세(27·보훔), 일본 대표 이충성(26·히로시마). 카타르 아시안컵을 누비는 재일동포 선수들이다. 이스라엘을 떠나야 했던 유대인들은 이산(디아스포라)의 아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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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자철 두 번의 포효 박지성 덕분이었다
구자철이 11일(한국시간)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첫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. 구 자철은 “박지성 등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어서 좋은 기회가 많았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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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예 킬러에 베테랑 지원군 … 조광래팀 겁도 없고, 빈틈도 없다
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험 많은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신예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사진은 대표팀의 새 기둥으로 떠오른 구자철